[평택/안중 맛집] 까사3353 :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스테이크 파스타 맛집, 카페와 정원까지 완벽해요

평택 시내에서 안중읍으로 들어오기 전에 외딴 섬처럼 레스토랑이 자리잡고 있다.

안중읍에서 분위기 괜찮은 레스토랑, 데이트하기 좋은 레스토랑, 대접하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곳이다. 현지인 맛집으로 불리는 곳.

외관은 3층 건물로, 1,2층이 레스토랑 / 맨 윗 층은 조경사무소인 것 같다.

출입구로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본다.

크리스마스 시즌이어서 입구부터 예쁜 트리가 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알리는 예쁜 트리가 입구에서 손님을 반기고 있다.

밑에 놓인 선물들에 괜히 기분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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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 다 내꺼아니야????

(끌려감.... QR인증이나해주셍)

내부 모습 일부 (출처: 까사3353 인스타그램)

손님들이 많아 내부 모습 사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가져와보았다.

여기는 1층 내부 일부 모습이다.

8명 이상의 단체석은 2층에서도 받는데, 2층은 낮에 보면 뷰가 예쁘다.(단골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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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빵과 수저 세팅 모습

메뉴판은 패스,

배고파서 음식 고르고 초스피드 주문한 후

메뉴판 반납해버림...또륵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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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빵은 가볍게 먹기 좋다. 빵은 그냥 빵맛이다.

맛있는 식사를 위해 빵은 적당히 먹기!

나는 빠네파스타와 등심 스테이크, 새우필라프를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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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네파스타(14,000원)

등심 스테이크 (30,000원/단품)

새우필라프(9,800원)

담백하고 맛있는 새우필라프(9,800원)

새우필라프는 담백하고 맵지 않아서,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메뉴

맛있게 먹다가 생각나서 얼른 사진으로 찍었다.

어른인 내가 먹어도 너무 맛있다!!

담백한 새우맛이 느껴지는 볶음밥이 먹고싶다면 새우필라프 추천!!

사실 좀 먹고 찍은거라 양이 없어보이는데, 성인 혼자 먹으면 배부를 양이니 걱정은 노노~

원래는 계란후라이도 살짝 얹혀져, 더 맛있어 보이는뎅......ㅋㅋㅋㅋ

먹다 찍는 실례를...

빠네파스타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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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추운날에 크림파스타가 더 당기는데,

여기 빠네파스타 완전 추천!

(물론, 전에 까르보나라도 엄청 맛있게 먹고온 기억이 있다. 파스타 여기 다맛있나봐...)

>>> 여기 가면 이건 꼭 먹어보고 오시길 ★★★★★

강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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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스테이크(30,000원/단품)

스테이크 세트도 있었지만, 가성비를 중시하는 나는 단품으로 주문했다.

주문할 때 웨이터 분이 "굽기는 어떻게 해드릴까요?"하고 묻는데, "미디움이요!"하고 답했다.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은 아니었고 힘줄이 좀 있어 질겼다. 안심스테이크 시킬걸 그랬나..

다음에는 굽기는 미디움레어로 하거나 안심스테이크를 시켜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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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음료도 주문 가능! 카페로 변신~

다 먹고 그 분위기 계속 이어가고 싶다면, 음료를 주문해도 된다.

물론 처음부터 음료를 시켜도 되는!!

생각보다 음료 종류가 많으니 찬찬히 살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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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이는 시내데이트 보다 약간 한적한 곳에서 편안하게 식사하고 싶다면

까사3353 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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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파스타가 먹고 싶다면 까사3353 왕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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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맛집, 파스타 맛집 이니까^^

지금까지 내돈내산후기 였습니다.^^